보이지 않는 세상을 상상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눈을 감고 있으면 느껴지는 깜깜한 세상이 그와 비슷하려니 생각해보기도 하지만, 깜깜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잘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눈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보이지 않아도,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간접체험을 해볼 수 있는 영상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Out of Sight)
[보이지 않는 곳에서(Out of Sight)]는 시각장애인이 세상을 보는 방식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볼 수 있는 단편 애니메이션입니다. 소녀는 늘 함께하던 안내견과 떨어져 마치 마법처럼 지팡이로 뿅하고 휘두르면 물건과 건물들이 나타납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기는 날개가 달린 고래처럼, 지나다니는 차들은 물고기처럼 느끼며 세상을 발견하는 소녀의 모습에서, 다르게 세상을 본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습니다.
지식채널e : 6%가 가진 능력
아예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색맹이나 색약처럼 색깔을 다르게 인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 세계에 6%가 있다고 하는 적록색맹은 빨간색과 녹색을 구분하지 못해서 경험과 학습, 질감과 명암으로 색을 구별하려고 합니다. 빨간색과 녹색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은 그들이 불편하기만 할 것이라고만 생각하지만 실은 그들은 녹색을 일반 사람들보다 더 잘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색깔을 못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색으로 보는 것일 뿐이지요.
달팽이의 별
[달팽이의 별]은 들리지 않아 수화를 하려 해도 눈이 보이지 않아 대화를 할 수 없는 시청각 중복 장애인 영찬씨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영찬씨는 남들이 평범하고 당연하게 느끼는 것들을 이질적이고 생소하게 느끼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영찬씨는 그러한 자신만의 느낌들을 그만의 방식으로 글로 표현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2010년 암스테르담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을 탔고, 올해 3월에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합니다. 어느 누구도 경험해볼 수 없는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 삶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장르가 드라마/로맨스로 구분된 만큼 영찬씨와 순호씨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며 마음 따뜻해지실거예요.
음악없이는 크리스마스도 없다! 오늘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언제 어디서, 누구랑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크리스마스 음악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드릴 크리스마스 음악들은 앨범 재킷만 봐도 타이틀 곡이 흥얼거려지면서 기분이 Up되는 앨범들로 모아봤어요. 앨범자체가 워낙 좋지만 그 안에서도 가장 인상깊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좋은 곡들을 선별해서 알려드릴께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음악들은 굉장히 다양하죠~ 사실 크리스마스 음악들은 (특히 명곡의 경우!!) 장르만 계속 바뀌어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 것 뿐, 우리가 듣고 있는 노래들은 같은 음악들이 거의 반복되서 들리고 있다는 사실!
White Christmas,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Last Christmas... 등등 이런노래들은 Jazz, Pop, Piano, Dance... 장르를 아울러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바꿔서 연주하는 곡들인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장르별로 들어보는 크리스마스 음악들을 차근차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Jazz 편 - 재즈 피아노 크리스마스
Album : Jazz Piano Christmas
Artist : Beegie Adair Trio
발매 : 2009
Jazz처럼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이 또 있을까요? 재즈만 들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묻힐꺼 같은데 이 앨범은 유명한 크리스마스 곡들을 무려 12곡이나 모아서 예쁜 피아노 선율로 묶었습니다. 그래서 노래는 나오지 않아요~♬
특히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을 듣고 있으면, 어렸을 때 듣던 '울면안돼~ 울면안돼~'가 굉장히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으로 귀에 감겨요~ The Christmas Waltz는 크리스마스를 4분의 3박자 왈츠로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클래식하면서 경쾌하고 밝아서 무도회장의 드레스입은 사람들이 춤추고 있는 모습이 연상되기도 하죠!
크리스마스 저녁에 집에서 맛있는 스테이크와 와인을 마시기로 예정되어 있으시다면, 이 앨범이 완벽한 마무리를 장식해 줄꺼예요~ 비싼 고급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부럽지 않으실테니까요
하지만! Beegie Adair Trio의 이 크리스마스 앨범은 국내에서 발매가 되지 않아서 네이버나 다음 뮤직에서는 들을 수 없다는 슬픈사실이... 그래도 YouTube 와 같은 곳에서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니 한번 감상해 보세요 :)
Album List :
1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2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3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4 I've Got My Love To Keep Me Warm
5 The Christmas Song
6 The Little Drummer Boy
7 Frosty The Snowman
8 White Christmas
9 God Rest Ye Merry Gentlemen
10 The Christmas Waltz
11 What Are You Doing New Year's Eve?
12 O Little Town Of Bethlehem / When You Wish Upon A Star
2> 영화 편 - 나홀로 집에 OST
Album : Home Alone
Artist : John Williams
발매 : 1990.12.08
크리스마스하면 영화를 빠뜨릴 수 없죠!! 음악만큼이나 크리스마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사랑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편 - 나홀로 집에 OST를 보시고 "또 나홀로 집에야? 식상해!"라고 생각하시기 전에, 이 영화를 처음 보셨던 그때를 떠올려 보세요~ 생각했던것 보다 영화가 기억이 잘 안나실 수도 있어요. ^^;
'나홀로 집에'라는 영화는 사람들에게 너무 익숙하지만, 재미있는 볼거리와 에피소드 때문에 좋은 음악들이 많이 묻혀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앨범의 트랙을 1번부터 19번까지 감상하고 있으면 아주 옛날에 영화에서 봤던 장면들이 어렴풋이 하나씩 스쳐지나가는 신기한 사고의 마법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했습니다!! Home Alone ~!
크리스마스에 사람들로 북적이는 백화점과 Downtown, 나쁜 도둑들이 케빈을 쫓아오는 장면, 케빈이 공원에서 비둘기들에게 모이를 주는 장면, 엄마와 다시 만나는 감동적인 장면 등등 그런 장면들과 이 OST의 음악들이 어울려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람들에게 오래오래 사랑받게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특히 Track 6번의 White Christmas로 아주 멋진 샹송 느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경험해 보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
마지막 End Title은 나홀로집에만의 분위기를 내는 긴박하고 재미있는 느낌으로 편곡을 했다는 점이 다른 흔하디 흔한 We wish your merry Christmas와 차별화되지 않나 싶어요~
마지막으로! "나홀로 집에 OST 2"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Album List :
1 Main Title - From Home Alone ("Somewhere In My Memory")
2 Holiday Flight
3 House
4 Star of Bethlehem
5 Man of the House
6 White Christmas*
7 Scammed By a Kindergartner
8 Please Come Home For Christmas**
9 Follow That Kid!
10 Making the Plane
11 O Holy Night
12 Carol of the Bells
13 Star of Bethlehem
14 Setting the Trap
15 Somewhere In My Memory
16 Attack On the House
17 Mom Returns and Finale
18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19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End Title
<Bonus> - Love Actually OST
Album : Love Actually OST
Artist : Various Artists
발매 : 2003.11.19
앨범 자켓만 봐도 마음이 설레는 이 것은!! Love Actually입니다.
OST 자체는 크리스마스 앨범이라고는 볼 수 없어 선정하지 않았지만, "크리스마스 영화"라고 했을 때는 러브액츄얼리를 빼놓을 수 없죠! 특히 이 앨범은, 다른영화들 처럼 이 영화를 위해 새롭게 만든 주제곡은 없지만 장면장면에 딱 맞는 배경음악들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사랑받고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앨범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느낌들의 노래가 많아서 크리스마스에 딱 맞지 않나 생각해요.
Christmas Is All Aroud, All you Need is Love와 같이 러브액츄얼리를 대표하는 곡들은 옴니부스 영화인 이 영화의 특징을 잘 살려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에 한 곡의 노래를 돌림노래처럼 다같이 부르던 사람들의 모습과 영국의 크리스마스 축제가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에게는 신선한 감동이었던것 같아요.
Jump 라는 곡과 Too Lost In You라는 곡이 이 앨범의 타이틀이지만 실질적으로 크리스마스 느낌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Kelly Clarkson, Maroon 5 , Norah Jones... 와 같이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한 앨범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러브액츄얼리의 OST 앨범은 소장가치가 충분, 충만!
크리스마스 영화에 빠지지 않는 음악 White Christmas가 이 영화에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홀로 집에 못지않게 이영화만의 느낌으로 표현된 White Christmas도 좋은것 같습니다.
Album List : 01. Girls Aloud - Jump 02. Too Lost In You - Sugababes 03. The Trouble With Love Is - Kelly Clarkson 04. Here With Me - Dido 05. Christmas Is All Around - Billy Mack 06. Turn Me On - Norah Jones 07. Songbird - Eva Cassidy 08. Sweetest Goodbye - Maroon 5 09. I'll See It Through - Texas 10. Both Sides Now - Joni Mitchell 11. White Christmas - Otis Reding 12. Take Me As I Am - Wyclef Jean feat. Sharissa 13.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Olivia Olson 14. God Only Knows - The Beach Boys 15. All You Need Is Love - Lynden David Hall 16. Sometimes - Gabrielle 17. Glasgow Love Theme - Craig Armstrong 18. PM's Love Theme - Craig Armstrong
3> 만화 편 - 찰리브라운 크리스마스
Album : A Charlie Brown Christmas
Artist : Vince Guaraldi
발매 : 1965
크리스마스 앨범들과 음악들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사랑받는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45년전에 만들어진 이 앨범은 어떻게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을까요?
찰리브라운은 미국에서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TV에서 방영하는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고전 애니메이션중에 하나인데요, (우리나라에서 마치 명절때마다 아기공룡 둘리를 틀어주는 것 처럼요) 이 앨범은, 미국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빈스 과랄디의 작곡 및 편곡으로도 유명해서 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크리스마스 음악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Christmas Time is Here 라는 곡은 Brian Mcknight이 부르기도 했고, John McDermott and Friends가 부르기도 했는데, 저는 Brian Mcknight이 부른 Christmas Time is Here는 너무 끈적끈적해서 Jonh과 친구들이 부른 노래가 더 좋더라구요
특히 이 애니메이션을 만든 찰스 슐츠(Charles M. Schulz)라는 만화가는 철학가 못지 않은 명언들을 많이 남겼죠. 그 가운데 하나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를 구하러 나선 찰리가 볼품없고 작은 나무를 주워오자 친구들이 비난을 하고, 찰리는 그 때 이렇게 중얼거립니다.
I guess I really don't know what Christmas is all about...
Isn't there anyone who knows what Christmas is all about?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어... 누가좀 알려줄래?
여러분들도, 이 앨범과 음악들을 들으면서 너무 화려하지 않은... 크리스마스의 진짜 의미를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Album List :
1 O Tannenbaum
2 What Child Is This
3 My Little Drum
4 Linus & Lucy
5 Christmastime Is Here
6 Skating
7 Hark The Herald Angels Sing
8 Christmas Is Coming
9 Fur Elise
10 The Christmas Song
11 Greensleeves
4> Pop 편 - Christmas Hits
Album : Christmas Hits 2007
Artist : Various Artists
발매 : 2007
Pop은 추천할 곡들이 너무 많아서, 이 앨범을 추천하면 선곡의 의미가 조금 흐려지는듯 하나... 그래도 제가 들어본 다양한 앨범중에서는 가장 들을 곡이 많은 엑기스 앨범인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글에서 "귀찮아, 그냥 아무거나 하나 추천해 주세요"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이 앨범을 추천해 드려요~ 무려 CD가 3장, 노래가 무려 42곡이 !!!!!
컴필레이션 앨범의 장점이자 단점은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지만 '나에게 별로인'음악들도 함께 끼워서 들어야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Mariah Carey가 부른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라는 노래는 설명드리지 않아도 다들 아실듯 하니.. 저는 Britney Spears의 My Only wish (This Year)를 추천해 드려요. 90년대 최고의 캐롤송이자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하는 머라이어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라면 저는 캐롤과 은근히 잘어울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목소리를 선택하겠습니다.
(기타 이 앨범에 수록된 엔싱크나 BSB노래도 들어보았지만.... 역시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음악을 듣는 노래만 듣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이 앨범에서는 웸 Wham이 Last Christmas를 불렀는데요, 까스까다 Cascada가 부른 Last Christmas도 빼놓지 말고 들어야 할 기분 좋은 음악이예요 Last Christmas는 남자가수들이 부른 노래보다 여자가수들이 잔잔하게 차분히 부른 노래들이 더 매력있다는 사실~
한번 느껴보세요^^
Album List : 앨범리스트 곡이 너무 많아서 조금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CD 1
1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 Andy Williams
2 Merry Christmas Everyone - Shakin' Stevens
3 I Believe - Robson & Jerome
4 Early Christmas Morning - Cyndi Lauper
5 Love On Layaway - Gloria Estefan
6 Dream A Dream - Charlotte Church
외 6곡
CD 2
1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Mariah Carey
2 The Christmas Song - Christina Aguilera
3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 Luther Vandross
4 White Christmas - Michael Bolton
5 Christmas Day - Dido
6 I Don’t Wanna Spend One More Christmas Without You - N Sync
7 My Only Wish (This Year) - Britney Spears
8 Holiday Celebrate - Toni Braxton
9 Christmas Time - Backstreet Boys
외 5곡
CD 3
1 Last Christmas - Wham
2 I Have A Dream - Westlife
3 O Holy Night - Il Divo
4 Pie Jesu - Angelis
5 Merry Christmas Baby - Elvis Presley
6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 V.A
7 Santa Baby - Frank Sinatra
외 9곡
5> K-Pop 편 - SM TOWN
Album : Christmas in SMTOWN.com
Artist : Various Artists
발매 : 1999.12.01
하이라이트는 언제나 마지막에 나오는 법! 드디어 마지막 강추 앨범을 소개해드립니다.
올 한해는 K-Pop이라는 단어없이 대한민국의 연예계를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도 꾸준히 K-Pop의 캐롤들을 들어왔으나.. 지난 12년간 들어왔던 앨범 가운데 이 앨범이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가사들이 조금 유치해서 부끄럽긴 해도 들어도 들어도 지겹지 않은, 제 학창시절의 겨울을 그 가운데의 8할을 차지한.. 그야말로 명반으로 꼽고 싶습니다! 이 음반 이후로 SM에서 나온 크리스마스 음악들은 이보다 히트하지는 못한 것 같아요. 당시에는 노래 앞부분에 나래이션을 넣는 것이 유행이어서 그랬는지, 지금 들어보니 많이 부끄럽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살리는데는 딱인 것 같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도 한번 감상해 보세요~
지금 몇몇 활동하는 옛날 아이돌 가수들의 풋풋한 과거를 볼 수 있어요~ 서클렌즈와 조명효과 때문에 코는 찾아볼 수 없지만 뮤직비디오를 보시고 나면 친구들과 단체로 스키장으로 바로 달려가고 싶으신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Album List :
1. Jingle Bell - SM Town
2. 사랑하는 사람에게 - 유영진
3. 졸업 (Graduation) - H.O.T
4. 고마워 미안해 (Together Forever) - H.O.T
5. Wedding Christmas - H.O.T
6. 사랑을 닮은 노래 (A Song For Love) - Fly to the Sky
7. First Noel - 유영진
8. Snow In Eyes - S.E.S 9. Snow Christmas (Remix) - S.E.S
10. Merry Christmas - 신화
11. Jingle Bell - H.O.T
포스퀘어는 스마트폰에서 현재 있는 위치에 발자국을 남기는 위치기반 소셜 서비스입니다. 국내에서 제공되는 위치기반서비스로는 아임IN이나 씨온 등이 있습니다. 포스퀘어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자신이 방문한 장소를 체크인(check in, 발자국 남기기)해서 점수를 받는 것이고, 또 여러번 체크인 하여 그 장소의 메이어(Mayor, 시장)이 되는 것입니다. LG상남도서관의 직원들은 요즈음 포스퀘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메이어 자리를 뺏고, 뺏기는 암투가 벌어지기도 한답니다!
LG상남도서관 직원들이 메이어로 있는 맛집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제목 옆에 save버튼을 누르면 포스퀘어 to-do리스트에 저장할 수 있으니 한 번 이용해보세요!
Double Cup Coffee
더블컵은 예전에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요, 가격으로보나 양으로 보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커피집이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포스퀘어의 팁에도 온통 칭찬일색! 포스퀘어에서는 메이어와 같은 장소에 있을 때 체크인 점수를 더 주는 기능이 있으니 출근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들려 체크인 하시면 종종 보너스 점수를 받으실 수 있으실거예요.
커피맛이 멜로
커피맛이 멜로는 최근에 발견한 커피집인데요, 커피도 맛있지만 스페셜 메뉴인 모히토나 레몬에이드가 정말 감동을 받을 정도로 맛이 있어요. 무알콜 모히토는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허브를 구하기 힘들어 직접 재배한 허브를 뜯어서 만드신다고 하셨었구요.. 레몬에이드는 레몬을 아끼지 않고 듬뿍듬뿍 넣어주셔서 진한맛이 배어나왔답니다.
Cafe gongdry
카페 공드리도 이전에 소개드린바 있습니다^^ 영화 속 소품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영화 속 음식인 시네마푸드를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12시부터 2시까지 평일 런치타임에 어제의 카레를 먹을 수 있는데요, 카레는 카레인데 메뉴는 종종 바뀝니다. 인상깊었던 카레는 하얀카레와 토마토치킨카레였습니다. 오늘은 무슨 카레일까? 하고 기대하며 가는 재미도 있어요. 이 외에도 다양한 먹을거리와 마실거리가 손님을 마구 유혹하는데요, 언젠가는 점심이 아니라 저녁에 가서 맥주를 마시겠단 다짐을 해봅니다.ㅎㅎ
곰초밥
곰초밥은 곰아저씨 두 분이 운영하시는 작은 초밥집입니다. 가게 문 앞에는 늘 곰인형 두 개가 놓여져 있는 곳이지요. 가격대비는 물론이고 모든 메뉴가 다 만족스러운 곳이랍니다. 저는 특히 우동을 좋아하는데요, 다른 곳의 우동과는 다른 얼큰한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테이블이 적기도 하지만 인기가 많은 탓에 일찍 가서 자리를 차지하거나, 늦게 가서 느긋하게 먹어야 하는 작은 단점이 있습니다.
북촌칼국수
북촌칼국수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줄서서 먹어야 하는 맛집입니다.(이름이 황생가칼국수로 바뀌었지만 포스퀘어에는 예전 이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예약하고 가서 줄서있는 사람들을 헤치고 들어가는 왠지 모를 뿌듯함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지요. 이름은 칼국수집이지만, 저는 이 집의 만두가 더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따로 만두를 시키기도 하지만, 그 만두로는 부족해서 만두국을 먹기도 합니다.
이태리면사무소
이태리 면사무소는 언어 유희를 이용한 재미난 이름의 가게입니다. 파스타 전문점이구요, 가격대비 맛이 참으로 훌륭합니다. 면사무소 역시 예약하지 않으면 점심때 밥 먹기가 어렵습니다. 포스퀘어 팁에 몇몇 분이 파스타뿐만 아니라 버섯구이샐러드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아직까지 먹어볼 기회가 없었네요.
Ciro Olivo
치로 올리보는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개성있고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후식으로 나오는 셰프가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 젤라또가 정말 일품입니다. 버터도 직접 만드신다고 하는데 식사 하기전에 나오는 빵에 발라 먹어보니 맛있었어요. 중요한 손님과 함께 저녁에 풀코스로 먹을 수도 있고, 점심 때에는 런치로 파스타 세트를 먹어도 좋습니다.
몽중헌
몽중헌은 딤섬을 전문으로 하는 중국집입니다. 이 집도 예약 필수! 예약없이 들렸다가 두 번이나 돌아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오픈 키친이어서 바깥에서 딤섬을 빚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 모습을 보고 그래도 이 집의 요리사들은 바깥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나네요. 단품요리들은 깔끔했었고, 특별히 기억나는 것은 물 대신 마시는 자스민차에 촛불로 뎁히는 워머가 같이 나오더군요.
사실 직원들이 포스퀘어에서 메이어인 곳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헥헥
일부분이었지만.. LG상남도서관 직원들이 얼마나 포스퀘어로 체크인을 열심히 하시는지 조금 감이 오셨나요?^^*
메이어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포스퀘어 싸움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덤으로 맛있는 밥과 커피도 드시러 오세요~
이미지 출처는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구독 리스트로 말하자면, 최신 웹트랜드는 물론이고 IT 분야의 주요 인물들의 발표나 인터뷰 내용을 누구보다도 더 빨리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 대한 각종 통계들을 보며 이용자들의 성향을 알 수 있을 뿐만아니라, 인터넷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심도있는 글을 접할 수도 있지요. IT분야의 최신 경향에 뒤쳐지고 싶지 않다는 분들은 이 리스트를 구독하세요!
저는 드라마를 즐겨 보는 편인데요. 때로는 보지 않은 드라마도 마치 본 것처럼 잘 알고 있답니다! 그 비결은 바로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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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웹에서 정보를 많이 접하기 때문에 단편적인 생각에 그친다는 비판이 있는데요. 뉴스를 많이 보지 않는 탓에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무지할 때가 많은 저를 일깨워주는 고마운 블로그들도 있습니다. 사회.정치적인 분야에 대한 비판은 물론, 여러 칼럼니스트의 다양한 시각도 엿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자기성찰을 할 수 있는 단초가 되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RSS리더에서 별표를 표시해놓고 다음에 또 읽어보기도 한답니다.
RSS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읽어보지 않았던 새로운 블로그를 알게 되고,
RSS에 대해 전혀 모르셨던 분들은 RSS리더의 편리함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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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즉시 업무 시작은 2위이고^^ 모닝커피 마시기가 1위라고 하네요.
그만큼 커피는 모든 직장인들의 워밍업? 식품인듯 합니다.
LG상남도서관 사서들도 커피를 즐기는 편인데요
하지만 제대로 된 커피를 마시려면 정독도서관 근처까지는 가야 했더랍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우리도서관 소재지인 창덕궁1길에 커피전문점이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다들 프랜차이즈의 커피전문점이 아니라 아기자기한 커피전문점들인데요
우리 도서관에 방문하러 오시거나, 창덕궁에 마실 오신다면 다양한 커피전문점들을 만나실수 있답니다.
그중에서 LG상남도서관 직원들이 사랑하는 커피전문점 best 5를 뽑아 소개 드리겠습니다.
2. 레미니스 케익
특징 : 르코르동블루 출신의 파티쉐가 운영하는 수제케익 & 까페
맛있는 조각케익과 커피를 함께 즐길수 있답니다.
최근 확장 재오픈으로 매장이 비교적 넓어져 넉넉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매장의 절반은 까페, 절반은 오픈 키친으로
슈가크라프트 케익 강의실로도 쓰시는 듯해요
가격 : 아메리카노 3,500원 외, 홍차도 맛있답니다. LG상남도서관 직원들의 평
H씨 -> "감자케익이 정말 맛있어요,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 수제케익인데 가격은 P크라상과 비슷하네요"
S씨 -> "파티쉐 분이 미인! 골목길에 있고 매장도 비교적 넓은 편이라 조용하게 커피를 즐기기 좋아요"
Y씨 -> "홍차가 참 맛있어요. 고급 홍차의 향기가 느껴져요" ^____^ "
3. 까페 공드리 특징 : 오픈시간이 오전 11시라 아쉽게도 출근길 들르지는 못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서 들르기 좋은 멋진 까페입니다.
근방에서 가장 넓은 테이블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 도서관 전직원이 함께 앉아 담소를 나눌수 있는 곳이지요.
독립영화전문 극장인 스펀지하우스의 직원분들이 경영하고 있다는군요.
영화 카모메 식당의 감독인 오기가미 감독의 친필사인이 되어있는 영화포스터도 걸려있고
만화적이고 아기자기한 소품들 등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랍니다.
가격 : 아메리카노 3,500원 외 LG상남도서관 직원들의 평
L씨 -> "점심엔 덮밥같은 식사도 되는 까페~ 깜직한 소품들이 많네요. 업어가고 싶어요"
S씨 -> "와인스무디 같은 특이한 메뉴도 있고, 저녁엔 호프도 되네요"
H씨 -> "점장님?사장님과 영화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수 있어요"
4. 비원커피 특징 : 어르신 커플(?)이 운영하고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입니다.
오픈한지 일주일정도 된 가장 최근에 생긴 곳!
창덕궁1길에서 가장 최저가입니다.
가격 : 아메리카노 1,500원(최고가는 아이스 카라멜마키아또 3,500원) LG상남도서관 직원들의 평
J씨 -> "할어버지 사장님이 푸근하시고요, 쿠폰도장도 찍어주신답니다"
Y씨 -> "커피맛은 보통이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어요"
S씨 -> "북촌1경 포인트(창덕궁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지점)에서 10발자국 앞에 있네요.
창덕궁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
5. 더블컵(커피볶는집) 특징 : 더블컵이 지금의 2층으로 확장하기전에 운영했었던 원조 더블컵이지요
이틀전에 커피볶는 원두판매전문&테이크아웃 커피로 재오픈!
각종 원두와 더불어 싱글컵?(원조 더블컵의 1/2사이즈)커피도 판매한답니다.
이곳도 까페 공드리와 더불어 오전시간에는 오픈하지 않으므로 모닝커피를 즐길수 없지만 나른한 오후에는 들르기
좋은 곳이랍니다.
가격 : 커피 2,000원(ICE,MILK도 동일),각종 원두 3,000원(100g) LG상남도서관 직원들의 평
O씨 -> "카페인에 취약한 저한테는 딱인 사이즈!"
L씨 -> "맥카페와 비슷한 사이즈이구 퀄리티는 월등하네요. 굿!"
H씨 -> "더불컵의 야심작이네요. 커피볶는 향이 정말 좋네요"
LG상남도서관을 방문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꼭 댓글을 달아주세요. 5분을 추첨하여 위의 까페 중 원하시는 곳의 커피를 대접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우연히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봤는데 북촌 8경을 찾아다니며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는 미션을 하더라구요.
포토스팟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북촌 8경을 멋지게 담을 수 있다고 해서, 바닥에 포토스팟이 있는데요.
LG상남도서관은 바로 북촌1경의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북촌1경의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으면 아래처럼 창덕궁 건물들의 멋진 지붕을 모두 담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북촌한옥마을
정말 엎어지면 코 닿을데에 창덕궁이 있다보니 3주동안 도서관에서 열심히 일한^^ 실습생들의 마지막 날, 으레 관람을 합니다.
너무너무 추운 날씨지만 저도 함께 따라가 1시간 가량, 해설을 들으며 창덕궁 관람을 했습니다.
저는 궁을 많이 가보지 않아서 설명을 들으면서 재미있었던 것이 꽤 있었는데요. 그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왕이 머무시는 건물에는 꼭 세 갈래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운데는 왕이 지나는 길이고, 좌측은 무인, 우측은 문인이 지나다녔다고 하네요.
다른 궁에 가서도 문이 세 갈래로 있는 것을 보긴 했지만, 그저 심미적인 이유뿐인줄 알았는데 새로운 것을 알았지요.
창덕궁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은 바로 인정전입니다.
다른 건물들을 지나서 인정전에 도착했는데, 일단 크기에서 다른 건물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인정전도 보면 알겠지만 세 갈래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인정전에 월대로 올라가는 가운데 길에 떡하니 이런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궁에 가보셨던 분들은 이런 것 많이 보셨을겁니다. 예전에는 그냥 장식이려니.. 하고 그냥 지나쳤을텐데
왕이 지나는길에 이런게 있으면 걸어갈 때 폼이 덜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해설하시는분께 여쭈어봤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popera88
그랬더니.. 인정전에 올라설 때 왕은 걷지 않고 가마를 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극에서 왕이 걸어다니는 것을 보고 당연히 이 곳도 걸어다녔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은 왕은 궁 내에서 가마를 타고 다녔다고 하네요.
인정전에 들어서는 인정문에서도 문에 턱이 너무 높아서 왕이 다니기엔 참 폼안나는 길이라 생각했는데
가마를 타고 다녔다면 그런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인정전 안에는 왕이 앉는 곳이 있었고, 그 뒤에는 일월오악도가 병풍으로 있습니다.
해와 달, 그리고 다섯개의 봉우리와 폭포가 있는 일월오악도는 왕이 삼라만상을 통치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일월오악도보다 더 흥미로운 것이 있었습니다. 천장에 매달려있는 전등이었는데요.
이 전등은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한 후 7년 뒤에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상당히 빠르게 도입이 된 셈인데요.
지금은 전등을 켜지 않고 관리도 하지 않아 먼지만 뽀얗게 있지만,
처음 도입되었을 때 전등을 켜고 모든 사람들이 놀라고 신기해했을 것을 생각하니 왠지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지금도 전등이 켜진다면 참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조선시대의 법궁으로 지어진 경복궁은 건축할 때 궁의 격식에 맞도록 건축했지만
창덕궁은 지형에 따라 건축하여 왕들이 경복궁보다 좋아해, 더 많이 머물렀고,
임진왜란 이후 창덕궁을 먼저 복원하여 이후 창덕궁이 법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화기 때에도 계속 왕들이 머물렀기 때문에 인정전의 전등뿐 아니라,
대조전의 외등, 왕비가 쓰던 침대, 서양식의 탁자와 의자같은 신문물의 흔적이 구석구석 남아있었습니다.
가운데 사진 출처: 세계일보
창덕궁 관람을 함께한 실습생의 사진입니다. 인정전 앞에서 찰칵!
사진 곳곳에 사람들이 꽤 보이지만 정말 추운 날씨라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 분들은 일본이나 중국에서 오신 관광객들이었구요.
세 명이서 해설을 듣다보니 해설하시는 분이 편하게 말씀하시느라 정해진 시간을 훌쩍 넘어서까지 관람을 했습니다.
관람을 시작한지 1시간이 다 된 상황이라 상당히 추워보이죠?
3주동안 고생했는데 마지막날 이런 추위에 있게 하다니 조금 미안하기도 했답니다^^;;
나중에는 너무 추워서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힘들 정도였지만
궁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니 왠지 시간을 조금은 거슬러 올라갔다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엔 날씨가 좀 따뜻할 때 여유롭게 또 마실와서 꽃이 피고 파릇파릇한 궁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오랜만에 나들이 소식을 전할까 한다.
덕수궁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배병우 사진작가의 전시이다.
국내 사진 작가 중 세계적인 인지도가 가장 높은 작가가 배병우 아닐까 한다.
그렇게도 외국인에게 강하게 어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사진에 한국인 감성을 한국인의 호흡으로 잘 전달하였기 때문이다.
그의 대표적인 오브제인 소나무를 보면 극명히 나타난다.
소나무 사진이라기 보다는 먹물이 흥건히 묻혀진 한 폭의 수묵화 같다.
아름다운 사진을 볼 수 있어 눈이 즐겁고,
경주 남산의 소나무 외에도 창덕궁, 제주 오름과 스페인의 알함브라 궁전까지 감상하여
정적의 긴 여행을 다녀온 듯 하다.
오랫만에 연극을 관람하고 소개드립니다.
제목은 장루이 바로, 소녀의 이야기
띄어쓰기에 주의해서 말씀하셔야 합니다.^^
저는 장루이, 바로 소녀의 이야기로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장루이 바로까지가 실제 프랑스 예술가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화려한 춤과 음악, 반전이 있는 스토리가 없어도 이 연극은 동화같은 무대장치와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즐겁게 감상하실수 있을껍니다.
그럼 고고씽~
공연장소는 대학로 동숭 소극장입니다 헤화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쭈욱 직진, 횡단보도 건너셔서 sk주유소 골목으로 한30미터 가시면 우쯕에 보입니다. 공연장은 110석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50명정도의 관객으로도 꽉차보이는 아주 작은 소극장이였습니다. 맨 앞줄에 앉으시면 배우들의 카리스마있는 눈빛, 스킨쉽 공세와 소품 협찬을 하시게 되니 끼 있으시분이 앉으시길 강추합니다.
저는 두번째줄에 앉았는데도 역쉬 배우들의 카리스마에 압도되었답니다. 배우들의 눈에서 레이져가 나오는지 눈이 맞았는데 눈싸움에서 제가 지고 말았습니다.
공연 시작전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작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순발력 있으신분이 상품을 타가시더군요(선물은 소녀가 신을 듯한 구두~ 두둥!!)
문제를 살짝 알려드리자면 극단 이름과. 연출자 이름 맞추기였습니다. 공연 줄거리와 사진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시각장애인이 생활에서 느끼는 바를 그대로 이해할 수는 없지만 소개해주신 자료들이 그 경험치를 조금은 높여주네요. 감사합니다~